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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코로나19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약 213억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을 제공합니다. 지역 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앱으로 간략히 신청가능합니다.
서울 중구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서울 중구는 코로나19 이후에도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약 213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특별신용보증 프로그램의 의의
이 프로그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영 안정화와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중구와 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및 대상
지원내용은 중구와 은행이 공동 출연한 17억원의 보증재원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 등록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 등록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으로 합니다.
대출조건
대출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입니다.
대출금액
대출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소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에 상담 예약 후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모바일앱(QR 코드 참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도가 양호한 경우에는 신규 창업자도 심사 후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에 상담예약 후 방문신청
✅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
👉 메인화면에 접속 -> 비대면 보증신청 화면 -> 방문상담예약화면
진행절차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에서 신용보증을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해당업체를 심사 후 보증서를 발행해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보증하는 제도
중구의 소상공인 지원 노력과 기대효과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중구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혀냈습니다.
